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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숙 |
조회: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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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동반자!광화가 군대훈련소에 입소 했다
군대 훈련소에서 교관이 모형 수류탄을 던지며 “수류탄이다”라고 소리쳤다.
훈련병들은 즉시 바닥에 엎드리며 몸을 피했다.
“너희들 중에는 동료를 위해 수류탄을 덮치는 희생정신이 있는 자가 하나도 없군.”
교관이 모형 수류탄을 다시 던졌다.
이번에는 모든 훈련병이 수류탄 위로 몸을 던졌는데,
오직 광화만 멀뚱멀뚱 서 있는 것이다.
“넌 왜 거기 그대로 서 있는 거야?”
“한 사람은 살아서 보고해야 하잖아요?”
광화짱!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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